‘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베를린 시내 한복판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그만큼 역사적으로 중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베를린 시내 한복판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그만큼 역사적으로 중요”
  • 승인 2015.12.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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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베를린 시내 한복판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그만큼 역사적으로 중요”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이 등장했다.

 

16일 오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니엘과 유세윤을 비롯한 멤버들은 독일 베를린 한복판에 있는 추모공원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을 찾았다.

 

블레어는 “미로같다. 못 나가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세윤이 “시내 한복판에 있는 게 신기하다”라고 말하자 다니엘은 “그만큼 중요하고 베를린 역사의 한 부분이다. 독일인 약간 재미없는 것도 아마 반성을 많이 해서 그런 게 아닐까? 노잼 캐릭터 때문에 생각했다. 조심스러워 진다”라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나도 죄짓고 한동안 농담 안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