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내 새끼 건들면 죽여 버릴 거야”…이엘리야와 교도소 재회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내 새끼 건들면 죽여 버릴 거야”…이엘리야와 교도소 재회
  • 승인 2015.12.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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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내 새끼 건들면 죽여 버릴 거야”…이엘리야와 교도소 재회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내 새끼 건들면 죽여 버릴 거야”…이엘리야와 교도소 재회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과 이엘리야가 교도소에서 마주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12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리향(심혜진 분)은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교도소에서 마주쳤고 교도관들에게 “내 새끼 건들면 죽여 버릴 거야”라고 분노했다.

백예령 역시 눈물을 흘리며 “엄마. 엄마”라고 외쳤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돌아온 황금복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