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우리 엄마 좀 제발 살려줘”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우리 엄마 좀 제발 살려줘”
  • 승인 2015.12.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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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우리 엄마 좀 제발 살려줘”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우리 엄마 좀 제발 살려줘”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신다은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12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채권자에게 고소를 당해 경찰서로 연행 당했다.

연행 중 백예령은 황금복(신다은 분)에게 “금복아. 우리 엄마 좀 제발 살려줘”라며 “금복아 제발”이라고 울부짖었다.

이에 황금복은 “예령아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지”라고 깊은 생각에 잠기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돌아온 황금복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