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전미선 찾아 “아줌마 저희 엄마 좀 살려주세요”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전미선 찾아 “아줌마 저희 엄마 좀 살려주세요”
  • 승인 2015.12.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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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전미선 찾아 “아줌마 저희 엄마 좀 살려주세요”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전미선 찾아 “아줌마 저희 엄마 좀 살려주세요”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전미선을 찾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12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황은실(전미선 분)을 찾아 “아줌마 저희 엄마 좀 살려주세요”라며 “저 때문에 엄마 잘못되면 어떡해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제가 며느리 자리 지키려고 엄마한테 대못 박았어요”라며 “제가 정말 잘못했어요”라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돌아온 황금복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