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그 돈 어쩌고 몰골이 이게 뭐니”…이엘리야와 대화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그 돈 어쩌고 몰골이 이게 뭐니”…이엘리야와 대화
  • 승인 2015.12.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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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그 돈 어쩌고 몰골이 이게 뭐니”…이엘리야와 대화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그 돈 어쩌고 몰골이 이게 뭐니”…이엘리야와 대화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이엘리야와 대화를 나눴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12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금복(신다은 분)은 거지꼴이 된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보고 “그 돈은 어쩌고 몰골이 이게 뭐니”라며 “또 돈 다 빼앗겼니?”라고 말했다.

이에 백예령은 “금복아 우리 엄마 한 번 살려줘”라며 “서인우(김진우 분)한테 말 좀 해줘”라고 당부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돌아온 황금복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