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친부가 송승환? 출생 비밀 알고 '시청률 30% 재탈환'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친부가 송승환? 출생 비밀 알고 '시청률 30% 재탈환'
  • 승인 2015.11.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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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가 시청률 30% 재탈환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에서 강훈재(이상우)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됐다. 장철웅(송승환)이 자신의 친부였던 것.

황영선(김미숙)은 아들이 철웅의 존재를 모르길 원했지만 결국 사실이 밝혀지고 말았다. 훈재가 회사에서 철웅의 과거 사진을 본 순간, 자신이 영선에게 액자를 만들어 선물했던 사진과 같은 사진이라는 걸 알게 된 것.

결혼을 반대하는 모친, 게다가 출생의 비밀까지 드러난 지금 훈재의 심경 변화가 시청률 탈환의 핵심 요소다.

AGB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부탁해요, 엄마'는 30.7%를 기록하면서 주말극의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스타서울TV 김혜정 기자 / 사진=KBS2 '부탁해요 엄마'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