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임사장, 정만복에 접근 “제대로 파면 서동필-제니가 돈 싸들고 온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임사장, 정만복에 접근 “제대로 파면 서동필-제니가 돈 싸들고 온다”
  • 승인 2015.11.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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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임사장, 정만복에 접근 “제대로 파면 서동필-제니가 돈 싸들고 온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송영재가 이두섭에게 접근했다.

18일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극본 유은하, 조소영) 57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사장(송영재 분)은 정만복(이두섭 분)을 찾아갔다. 임사장은 정만복에게 국밥을 사주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만복은 임사장이 이창섭(류태호 분) 이야기를 꺼내자 “아는 것 아무것도 없다”라며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부하가 정만복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를 궁금해 하자 임사장은 “냄새가 난다. 제대로 파면 제니나 동필이가 돈 싸들고 달려들 것 같은 냄새”라고 촉을 드러냈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 사진=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