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라미란의 돌직구에 당황 "진한 키스신 하고파"
이정재, 라미란의 돌직구에 당황 "진한 키스신 하고파"
  • 승인 2015.11.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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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라미란의 돌직구에 당황 "진한 키스신 하고파"

이정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를 향한 라미란의 돌직구가 눈길을 모은다.

라미란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 이정재와 함께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당시 라미란은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이정재의 질문에 "이정재와 진한 키스신을 해 보는 게 목표다"라고 밝혀 이정재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정재는 "대본대로 하자"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는 최근 A씨로부터 '이정재와 그의 어머니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과거 이정재의 어머니에게 2억에 가까운 돈을 빌려 준 뒤 6천만 원가량을 돌려받고 나머지 금액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정재는 소속사를 통해 "A씨가 법적 채무에 대한 근거가 없음에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무리한 이자를 요구하고 있다"며 "재판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서울TV 하인영 객원기자 / 사진 = 대종상영화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