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육성재, 장희진 연쇄살인 관련성 논의 "이열음 아버지"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과 육성재가 연쇄살인범에 대해 논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연출 이용석|극본 도현정)에서는 박우재(육성재 분)와 한소윤(문근영 분)이 연쇄살인범과 김혜진(장희진 분)의 연관성에 대해 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소윤은 박우재를 찾아 “당직이라고 하셔서 왔다. SNS 봤다”고 말했다. 이어 박우재가 파던 사건을 보곤 “지금 언니가 연쇄살인과 관련이 있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우재는 “가설입니다. 저 혼자 생각. 근데 좀 이사하지 않냐. 언니가 발견 된지 바로 옆 마을에서 사건이 터졌다. 범행 주기가 한 달 반에서 두 달 정도 였는데. 범인이 시체가 발견된 것에 동요한 거다. 김혜진한테 특별한 감정을 가진 거다”고 답했다.

한소윤은 박우재에 "가영(이열음 분)과 김혜진이 자매관계다. 아버지 쪽 유전자가 같다"고 전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한소윤이 평화롭고 조용한 아치아라에 오랫동안 암매장되어있던 시체를 발견하고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출연.

[스타서울TV/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문근영 장희진 박은석/사진=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