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유병재, 집안 살림하는 유규선에 눈치...“형 없었으면 나도 없었어”
‘타인의 취향’ 유병재, 집안 살림하는 유규선에 눈치...“형 없었으면 나도 없었어”
  • 승인 2015.11.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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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 유병재, 집안 살림하는 유규선에 눈치...“형 없었으면 나도 없었어”

   
 

‘타인의 취향’ 유병재가 유규선의 눈치를 봤다.

11일 밤 첫 방송으로 베일을 벗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현생인류 보고서-타인의 취향’에서는 첫 번째 남자 호모 테이스트쿠스로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유병재는 자신과 동거 중인 유규선이 아침부터 모든 집안 일을 다 하며 불평을 늘어놓자 조용히 다가와 노래를 틀고 눈치를 봤다.

유병재는 설거지 중인 유규선의 옆에 앉아 “형 항상 고마워”라며 “형 없었으면 나도 없었어”라고 말하며 아부했다.

한편 JTBC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현생인류 보고서-타인의 취향’은 연예인 표본집단의 취향적 일상을 통해 작성하는 현생 인류 보고서로, 연예인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취향을 들여다 보는 프로그램이다. 유세윤, 잭슨, 유병재, 장진, 스테파니 리가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타서울TV 홍혜민 인턴기자/사진=JTBC 타인의 취향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