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렌즈 인 스위스’ 슈퍼주니어 이특, 려욱앞 군필자 다운 사격실력 자랑
‘더 프렌즈 인 스위스’ 슈퍼주니어 이특, 려욱앞 군필자 다운 사격실력 자랑
  • 승인 2015.11.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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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렌즈 인 스위스’ 슈퍼주니어 이특, 려욱앞 군필자 다운 사격실력 자랑

   
 

이특이 스위스에서 군필자의 포스를 보여줬다.

케이블채널 K STAR ‘더프렌즈 인 스위스’ 촬영을 위해 려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이특은 카를교 근처의 한 마켓에서 뛰어난 사격 실력을 자랑했다.

이들은 저녁 식사를 먹기 위해 이동하던 중 작은 통에 공을 넣으면 선물을 주는 게임을 발견했고, 도전에 나섰다.

첫 번째 선수로 나선 멤버는 려욱. 집중하며 공을 던졌지만 아쉽게도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특 역시 공에 회전을 주는 기술까지 선보였지만 여러 개의 공 중 하나도 통에 넣지 못하고 게임 비용만 날리게 되었다.

하지만 잃은 게임 비용을 만회할 기회를 얻었으니 그것은 바로 사격. 선반 위에 올려진 물건을 전부 넘어뜨리면 원하는 인형을 고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도 려욱이 첫 번째 도전자로 등장해 사격 실력을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총알은 빗나가고 말았다. 안타까운 마음에 이특은 “사격은 견장과 안착이 중요하다”며 군대에서 배운 방법을 알려주었고 려욱은 이특의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목표물을 맞히는 행운을 안았다

이 기세를 몰아 이특도 두 번째 사격 주자로 나섰다. 군필자답게 백발백중의 사격 실력을 선보인이특은 모든 목표물을 명중 시키고 원하는 인형을 얻는 기쁨을 누렸다.

해외에서 빛나는 군필자 이특, 그리고 빠른 습득력을 보여준 려욱의 스위스 절친 여행기는 오늘 밤 11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서울TV 김유리 인턴기자 / 사진=K STA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