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결승 앞두고 ‘시즌1’ 우승자 치타 관심, 긴머리 김진표 제자 “타이거JK는 제자 안받아서” 헤이즈 전지윤 탈락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결승 앞두고 ‘시즌1’ 우승자 치타 관심, 긴머리 김진표 제자 “타이거JK는 제자 안받아서” 헤이즈 전지윤 탈락
  • 승인 2015.11.0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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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결승 앞두고 ‘시즌1’ 우승자 치타 관심, 긴머리 김진표 제자 “타이거JK는 제자 안받아서” 헤이즈 전지윤 탈락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결승 앞두고 ‘시즌1’ 우승자 치타 관심, 긴머리 김진표 제자 “타이거JK는 제자 안받아서”  헤이즈 전지윤 탈락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가 결승을 앞둔 가운데 지난 시즌 우승자 치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세마파이널이 그려졌다. 효린, 키디비가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헤이즈와 전지윤은 탈락했다. 수아 대 유빈, 예지 대 트루디의 대결이 남았다.

오는 13일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결승이 치러지는 가운데 지난 시즌 우승자 치타도 눈길을 끌고 있다.

치타는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방송의 적’에 김진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진표는 “내가 요즘 가르치는 후배다”라고 이적에게 치타를 소개했다.

이어 김진표는 “어린 친구가 힙합에 대한 열정이 기특해서 제자로 받아줬다. 실력 때문에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치타는 “며칠 됐다. 타이거 JK 선배님은 제자를 안 받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치타는 이적 앞에서 “언제부터 힙합이 남자들의 전유물이 됐나” 등의 가사로 랩을 했다. 이적은 “치타 씨 놀았냐?”며 물었고 김진표는 “공부하면서 랩하나?”라고 편을 들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사진=Mnet ‘방송의 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