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데이] ‘인영이의 선물’ 중복 지급 3차 회수, 세리에A·분데스리가·프리메라리가·프리미어리그 경기 예측 이벤트 ‘최대 12만 GP 지급’

[풋볼데이] ‘인영이의 선물’ 중복 지급 3차 회수, 세리에A·분데스리가·프리메라리가·프리미어리그 경기 예측 이벤트 ‘최대 12만 GP 지급’

네이버 축구 시뮬레이션 웹게임 ‘풋볼데이’가 ‘인영이의 선물’ 중복 지급 회수 현황을 공지했다.

4일 ‘풋볼데이’는 공식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인영이의 선물’ 중복 지급 회수 현황에 관한 3차 안내를 알렸다.

풋볼데이 측은 “2015년 11월 2일 00시에 발생한 ‘인영이의 선물’ 중복 지급 오류 관련하여 데이터 확인과 아이템 회수작업이 계속하여 진행 중입니다”라고 현황을 설명했다.

현재 풋볼데이는 중복 지급된 ‘인영이의 선물’을 개봉하여 습득한 골든볼 및 프리미엄팩으로 선수카드를 소모하지 않아 그대로 스쿼드에 가지고 있는 유저들에 대한 선수카드 및 중복지급 아이템 회수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회수 작업으로 인해 게임 이용 불가능한 유저들은 5일 오후 중 회수 작업이 완료되는 시점부터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

중복 지급된 ‘인영이의 선물’을 사용하고 획득한 선수카드를 소모(앨범수집, 잠재력훈련, 거래소 판매 등)한 유저는 이후로도 게임 이용이 불가하며 추가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풋볼데이는 11월 1주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일까지 진행되는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는 세리에A,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 프리미어리그 해외 축구 경기 예측 결과에 따라 1만 GP부터 12만 GP까지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풋볼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 풋볼데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