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화] ‘그놈이다’, 새로운 스릴러 관람 포인트 3/‘조선마술사’, 2차 모션포스터 공개 유승호·고아라·곽도원 완벽 변신/‘더 폰’, 10월의 흥행 여왕 엄지원/‘007 스펙터’, 변신의 귀재 레아 세이두
[별별★영화] ‘그놈이다’, 새로운 스릴러 관람 포인트 3/‘조선마술사’, 2차 모션포스터 공개 유승호·고아라·곽도원 완벽 변신/‘더 폰’, 10월의 흥행 여왕 엄지원/‘007 스펙터’, 변신의 귀재 레아 세이두
  • 승인 2015.10.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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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별★영화] ‘그놈이다’, 새로운 스릴러 관람 포인트 3/‘조선마술사’, 2차 모션포스터 공개 유승호·고아라·곽도원 완벽 변신/‘더 폰’, 10월의 흥행 여왕 엄지원/‘007 스펙터’, 변신의 귀재 레아 세이두

[별별★영화] ‘그놈이다’, 새로운 스릴러 관람 포인트 3/‘조선마술사’, 2차 모션포스터 공개 유승호·고아라·곽도원 완벽 변신/‘더 폰’, 10월의 흥행 여왕 엄지원/‘007 스펙터’, 변신의 귀재 레아 세이두

   
▲ ‘그놈이다’, 새로운 스릴러 관람 포인트 3

‘그놈이다’, 새로운 스릴러 관람 포인트 3

미스터리 추적극 ‘그놈이다(감독 윤준형)’가 영화의 스릴감과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킬 수 있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1. 믿고 보는 배우들의 폭발하는 연기력,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는 열연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명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꼽을 수 있다. 일찍이 이들의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그놈이다’의 주역 주원, 유해진, 이유영은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인다. 최근 드라마 ‘용팔이’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주원은 첫 스릴러 영화에 도전해 동생을 잃은 오빠 ‘장우’의 처절한 감정연기와 더불어 리얼한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올해 ‘극비수사’, ‘소수의견’, ‘베테랑’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유해진은 선량한 모습과 수상한 모습을 넘나드는 ‘민약국’으로 한층 더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극중 주원과의 팽팽한 대립구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데뷔작 ‘봄’에서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던 이유영은 죽음을 예견하는 독특한 캐릭터 ‘시은’을 연기, 영화에 극적 재미를 더하며 다시 한 번 놀라운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2. 미스터리한 소재와 스릴러의 완벽한 만남, 실화를 모티브로 완성된 한국적인 스릴러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실화 바탕의 미스터리한 소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의 색다른 만남으로,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는 것. 실제 감독의 지인이 겪은 불가사의한 이야기가 모티브가 된 ‘그놈이다’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사건과 미스터리한 현상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천도재, 넋건지기굿 등 사실감 넘치는 샤머니즘 소재가 돋보이는 장면은 가장 한국적인 색채를 드러내며 기존 스릴러 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소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다른 사람의 죽음과 환영을 보는 ‘시은’의 캐릭터는 미스터리 분위기를 배가시켜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3. 공포 영화를 방불케 하는 극강의 긴장감, 리얼리티 부여하며 관객들의 심장을 조인다

‘그놈이다’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현실공간 속 심장을 조이게 만드는 긴장감이다. ‘그놈이다’는 러닝타임 내내 주변에 있을 법한 공간에 독특한 소재가 주는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더해져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듯한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윤준형 감독은 영화의 리얼리티를 완벽하게 구현해내기 위해 다양한 장소를 물색, 그가 찾은 영화 속 공간은 포구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건물들이 모여 있고 재개발 지역의 스산함을 담고 있다. 이곳은 ‘장우’가 처한 상황이 마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해 영화의 긴장감과 공포를 더욱 극대화시킨다. 영화가 가짜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윤준형 감독의 말처럼, 실감나는 긴장감으로 가득한 ‘그놈이다’는 리얼리티와 불가사의를 넘나드는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색다른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미스터리 추적극 ‘그놈이다’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 ‘조선마술사’, 2차 모션포스터 공개 유승호·고아라·곽도원 완벽 변신

‘조선마술사’, 2차 모션포스터 공개 유승호·고아라·곽도원 완벽 변신

1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의 2차 모션포스터를 공개한다. 앞서 1차 모션포스터에서 푸른 눈의 마술사로 분한 유승호의 치명적인 매력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모은 데 이어, 이번 2차 모션포스터 역시 첫 사극에 도전한 고아라, 곽도원의 색다른 매력과 이들이 선보일 파격적 연기 변신을 예고해 역시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 등 매 작품마다 아름다운 영상미는 물론 섬세한 연출력 속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대승 감독의 신작이다. 20대 대표 배우 유승호가 군 전역 후 선택한 첫 작품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 역을 맡아 앞서 공개된 비주얼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2차 모션포스터는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영화적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고아라와 곽도원은 생애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해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펼쳐 보일 예정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고아라가 환희와의 만남으로 운명을 거스르려는 공주 ‘청명’ 역을 맡아 유승호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비주얼 커플로서 관객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 것이다. 모션포스터 속 아름다운 모습만으로도 영화에서 보여줄 환상적인 자태는 물론 배우로서의 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게 한다. 영화 ‘변호인’, ‘타짜: 신의 손’ 등 일련의 작품으로 신뢰감을 더한 배우 곽도원은 과거의 원한으로 환희를 노리는 청나라 최고의 마술사 ‘귀몰’ 역을 맡아 유승호와 고아라를 위험에 빠트리며 이들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예고한다. 모션포스터 속 존재감으로 확인할 수 있듯이 극을 이끌어갈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선마술사’는 특히 이들 세 배우과 함께 환희와 어릴 적 의누이이자 침술과 언변, 미모까지 겸비한 눈먼 기생 ‘보음’ 역의 조윤희, 청나라로 공주를 모시고 가는 사행단의 호위무사 ‘안동휘’ 역의 이경영 등 다양한 캐릭터들은 통해 드라마적인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조연 배우진이 합세해 신구 연기파 배우들의 명불허전 앙상블을 완성했다. 김대승 감독은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특유의 분위기 있고 안정된 연출력을 기반으로 해 드라마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조선마술사’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 ‘더 폰’, 10월의 흥행 여왕 엄지원

‘더 폰’, 10월의 흥행 여왕 엄지원

영화 ‘더 폰(감독 김봉주)’에서 홍일점으로 열연을 펼친 엄지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엄지원은 ‘소원’으로 2013년 10월 최고 흥행 한국영화 기록을 세운 이래 남다른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더 폰’에서 엄지원은 정체불명의 용의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조연수’로 분해 연기 인생 최초로 액션 열연을 선보인다. 엄지원은 극중에서 1년 후의 남편 역을 맡은 손현주와 연결된 전화를 통해 목숨을 건 뜨거운 사투를 벌이며 손현주, 배성우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특히 밤새도록 빗속을 맨발로 뛰고, 배성우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등 상상초월의 액션을 감행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이전 영화 ‘극장전’, ‘소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섬세한 연기로 우아하고 기품 있는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소원’이 누적 관객수 271만1071명으로 2013년 10월 최고 흥행 한국영화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더 폰’으로 다시금 10월 흥행 기록을 세우며 가을 극장가의 독보적인 흥행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흥행 순항하고 있는 추격스릴러 ‘더 폰’은 절찬 상영 중이다.

   
▲ ‘007 스펙터’, 변신의 귀재 레아 세이두

‘007 스펙터’, 변신의 귀재 레아 세이두

대세 여배우 레아 세이두가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영화 ‘더 랍스터’와 ‘007 스펙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전세계 대세 여배우 레아 세이두가 10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더 랍스터’와 11월 11일 개봉 예정인 ‘007 스펙터(감독 샘 멘데스)’를 통해 이중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3), ‘미드나잇 인 파리’(2012),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등의 영화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변신의 귀재 레아 세이두는 트렌디한 감각과 팔색조 매력으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으며 폭 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레아 세이두는 영화 역사상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007’ 시리즈의 신작 ‘007 스펙터’에서 비상한 재능을 지닌 정신과 전문의 ‘마들렌’ 역을 맡아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인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 기존의 전통적인 007 시리즈의 여주인공들과는 달리 독립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인 레아 세이두는 악의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인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들렌은 강인한 여성으로 똑똑하고 독립적이다” 라며 강인하면서도 남다른 섬세함을 지닌 여주인공 ‘마들렌’을 소개 한 레아 세이두는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산, 미스터리하고 신비스러운 캐릭터를 소화 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8미터 높이에서 추락하는 고난이도 와이어 액션을 펼치며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의 스파이 연기를 능가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레아 세이두는 ‘더 랍스터’에서 악역으로 등장 하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데이비드’와 완벽한 짝 근시 여인의 사랑을 방해하는 솔로 세계의 리더 역을 맡아서 룰을 깬 커플에게 응징을 가하는 중요한 인물로 등장, 냉철하고 잔혹한 캐릭터를 연기하여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영화 ‘그놈이다’, ‘조선마술사’, ‘더 폰’, ‘007 스펙터’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