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이비즈네트웍스, 15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웹게임 ‘천서세계’

10월 최신 웹게임 ‘천서세계’가 오픈과 동시에 초반 유저 몰이에 성공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15일 정식 오픈한 웹게임 ‘천서세계’는 5억원 상당의 이벤트를 메인으로 내세워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한꺼번에 홈페이지를 방문하며 일시적인 홈페이지가 마비 사태가 발생되기도 했다.

이벤트 내용은 캐릭터를 생성하고 적정 레벨만 달성하면 추첨이 아닌 모든 유저에게 100%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55TV 및 게임 내 접속만 해도 최상급 장비와 유료머니 등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천서세계 스마트 자동 시스템은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빠른 레벨업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주택’시스템을 통해 매 10초마다 꾸준히 게임머니를 제공한다. 게임을 잘 몰라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비즈네트웍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천서세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이벤트와 재미요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모든 고객들을 진정한 천서세계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서세계의 정식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ook.nolzz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