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도 떠난다...오늘(13일) 육군 현역으로 102보충대 입소
슈퍼주니어 은혁도 떠난다...오늘(13일) 육군 현역으로 102보충대 입소
  • 승인 2015.10.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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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도 떠난다...오늘(13일) 육군 현역으로 102보충대 입소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13일 육군 현역으로 훈련소에 입소한다.

슈퍼주니어(이특, 김희철,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최시원, 려욱, 규현) 멤버 은혁은 이날 오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은혁은 이날 취재진 앞에서 간단한 군 입대 소감을 밝힌 뒤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은혁은 102보충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약 21개월간 군 복무를 이어간다.

슈퍼주니어는 이미 멤버들 가운데 이특과 김희철, 예성, 강인은 병역 의무를 마친 상태이며 신동과 성민은 현재 복무 중이다. 이날 은혁의 입대 이후에도 동해는 오는 15일 의경으로, 최시원은 11월19일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함께 의경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한편 은혁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9월16일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Part.2 '매직(MAGIC )'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스타서울TV 홍혜민 인턴기자

사진 =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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