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멤버들과 함께 만나자고 했다…함께 작업할 기회도” (‘스피드 업(SPEED UP)’ 컴백 쇼케이스)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멤버들과 함께 만나자고 했다…함께 작업할 기회도” (‘스피드 업(SPEED UP)’ 컴백 쇼케이스)
  • 승인 2015.10.0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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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멤버들과 함께 만나자고 했다…함께 작업할 기회도” (‘스피드 업(SPEED UP)’ 컴백 쇼케이스)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멤버들과 함께 만나자고 했다…함께 작업할 기회도” (‘스피드 업(SPEED UP)’ 컴백 쇼케이스)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SPEED UP)’으로 컴백하는 멜로디데이의 멤버 유민이 삼촌인 장동건을 언급했다.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SPEED UP)’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는 멜로디데이의 멤버 차희, 유민, 예인, 여은이 참석해 타이틀곡 ‘스피드 업’을 비롯해 수록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배우 장동건의 조카인 유민은 “삼촌(장동건)이 항상 응원해준다. ‘#러브미’ 활동할 때 삼촌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많은 분들이 멜로디데이를 알아주셔서 감사했다. 이번에 좀 더 잘돼서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라며 장동건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유민은 “지난 활동 당시 멤버들과 함께 보자고 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 만났다. 이번 앨범에는 꼭 시간을 맞춰서 만나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멜로디데이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SPEED UP)’은 동명의 타이틀 곡 ‘스피드 업’을 포함해 ‘할로(Hallo)’, ‘원츄 백(Want U Bag)’까지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그린 곡들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스피드 업’은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확인한 여자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노래다. 오는 9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멜로디데이 ‘스피드 업’ 컴백 쇼케이스 / 사진=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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