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방송의 적’ 재조명, “타이거JK는 제자를 안받아서”… 이적 “치타씨 놀았죠?”
치타 ‘방송의 적’ 재조명, “타이거JK는 제자를 안받아서”… 이적 “치타씨 놀았죠?”
  • 승인 2015.07.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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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타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가수 치타의 ‘방송의 적’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치타는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방송의 적’에 김진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진표는 “내가 요즘 가르치는 후배다”라고 이적에게 치타를 소개했다.

이어 김진표는 “어린 친구가 힙합에 대한 열정이 기특해서 제자로 받아줬다. 실력 때문에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치타는 “며칠 됐다. 타이거 JK 선배님은 제자를 안 받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치타는 이적 앞에서 “언제부터 힙합이 남자들의 전유물이 됐나” 등의 가사로 랩을 했다. 이적은 “치타 씨 놀았냐?”며 물었고 김진표는 “공부하면서 랩하나?”라고 편을 들었다.

한편 치타는 오는 8월 3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Mnet ‘방송의 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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