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브루나이 초대장 받은 출연자들 “왕 되는 거냐” 기대 [금요일 예능]
‘정글의 법칙’ 브루나이 초대장 받은 출연자들 “왕 되는 거냐” 기대 [금요일 예능]
  • 승인 2015.07.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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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 ‘정글에 법칙’에 초대된 출연자들이 왕이 되는 거냐고 물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출연자들에게 ‘브루나이’ 초대장이 전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제작진은 20번째 프로그램 출연자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초대장 내용은 “브이아이피, 당신은 뜨는 해. 루이 14세 같은 진정한 성골. 나만을 위한 완벽한 판타지 섬. 이걸 원한다면 손도장 여기에”였다.

초대장을 읽은 전효성은 “그럼 제가 가서 왕이 되는 거냐”라고 말했고, 남규리 역시 “아 제가 왕이요?”라고 물었다. 또한 샘 해밍턴도 “그럼 왕처럼 대접받는 거냐”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 /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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