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화] ‘뷰티 인사이드’ 박서준/‘판타스틱4’ 화려한 제작진/‘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 크루즈 내한 행사 ‘퇴마 무녀굴’ 김성균 차예련 김혜성 유선 포스터/‘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별별★영화] ‘뷰티 인사이드’ 박서준/‘판타스틱4’ 화려한 제작진/‘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 크루즈 내한 행사 ‘퇴마 무녀굴’ 김성균 차예련 김혜성 유선 포스터/‘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 승인 2015.07.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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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김나라 기자] [별별★영화] ‘뷰티 인사이드’ 박서준/‘판타스틱4’ 화려한 제작진/‘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 크루즈 내한 행사 ‘퇴마 무녀굴’ 김성균 차예련 김혜성 유선 포스터/‘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 ‘퇴마 무녀굴’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 4인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영화 ‘퇴마 무녀굴’ 측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퇴마: 무녀굴’(감독 김휘)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김성균 분)과 그의 조수 지광(김혜성 분)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유선 분)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공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퇴마: 무녀굴’의 캐릭터 포스터 4종은 영화 속 캐릭터에 100% 몰입한 네 명의 배우가 각각 공포에 맞서는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 ‘퇴마 무녀굴’ 포스터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 진명 역을 맡아 냉철한 이미지로 변신한 김성균은 “제게 숨기는 게 있으시면 안됩니다”라는 단호한 대사와 함께 정면을 응시해 그에게 맡겨진 막중한 책임을 예고한다. 미술관 관장이자 한 아이의 엄마, 그리고 영화의 핵심이 되는 끔찍한 비밀을 간직한 여자 금주 역의 유선은 공포스러운 붉은 눈과는 상반된 애절한 표정 속에 “선생님,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대사를 더해 그녀가 처한 상황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으로 한번 잡은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 방송국 PD 혜인 역의 차예련은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으로 “이 모든 게 진짜인가요?”라고 묻고 있어 그녀가 목격한 영화 속 스토리를 궁금하게 한다.

령과 인간을 이어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영매 지광 역의 김혜성은 “그 여자, 분명히 뭔가 있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강력한 존재를 느끼고 있는 순간을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퇴마: 무녀굴’의 강렬한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는 공포 영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산하고 소름 끼치는 분위기와 각 캐릭터들을 대표하는 카피를 더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보기만 해도 소름 돋는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퇴마: 무녀굴’은 오는 8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예고편 조회수 60만 돌파 ‘다양성 영화 독보적 1위’

최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 예고편 조회수가 680만162건을 기록하며 2015년 다양성 영화 예고편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뒤를 이어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이 42만7959건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소셜포비아’가 31만3718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 이정현

예고편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8월 기대작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이정현 분)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

행복을 위해 투잡, 쓰리잡을 능가하는 다잡녀로 성실하게 살아온 수남이 5포세대를 대표해 세상에 통쾌한 복수를 날리며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수남으로 분해 개성 강하고 독한 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KAFA 장편과정 7기 안국진 감독의 발칙한 데뷔작으로 영화계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음달 13일 개봉 예정.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전국 15개 도시서 톰 크루즈 만난다… 서울 부산 등 이원 생중계 확정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측이 오는 30일 진행되는 톰 크루즈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전국 15개 도시 18개관에서 생중계로 방송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스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번 행사는 톰 크루즈의 7번째 내한을 기념해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그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013년 영화 ‘잭 리처’ 홍보 차 내한했던 당시 부산 명예 시민증을 받기도 했던 영화의 도시 부산과의 인연을 이어 특별 이원 생중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해당하는 관은 서울에서 월드타워, 김포공항, 노원이며, 그 외에 안산, 수원, 평촌, 인천, 대전, 청주, 동성로, 광복, 부산, 울산, 포항, 창원, 전주, 수완, 제주이며 해당 관의 예매 오픈은 22일(수) 오전 10시에 일제히 진행된다(시사회 진행 확정된 월드타워관, 광복관 제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뷰티 인사이드’ 박서준, 다른 ‘우진’ 역 배우 질투한 사연은?

충무로 차세대 대세 배우 박서준이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우진으로 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한효주의 또 다른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우진’ 배우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 박서준

박서준이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뀌는 우진 중 이수(한효주 분)와 첫 데이트를 하는 캐릭터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서준이 연기한 우진 역은 이수에게 반한 후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훈남의 비주얼로 깨어나 이수에게 첫 데이트를 신청하고 이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인물.

최근 열린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서 박서준은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모니터 하다 보니 내가 해야 할 일을 누군가에게 떠넘긴 것만 같아 속상했다. 예를 들면 이수와 달콤한 데이트를 하는 부분들 말이다”라고귀여운 질투를 드러내며 우진 역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특히 박서준은 ‘킬미, 힐미’ ‘마녀의 연애’ ‘따뜻한 말 한마디’ 등 매 작품 상대 여배우와의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 ‘뷰티 인사이드’에서 한효주와 선보일 환상적인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8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 ‘판타스틱4’ 각본부터 감독까지 화려한 제작진 눈길

오는 8월 20일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판타스틱4’가 화려한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더하고 있다.

‘판타스틱4’(감독 조쉬 트랭크)는 불의의 사고를 겪게 된 후 변화된 운명을 갖게 된 새로운 히어로들의 이야기로, 현실적인 영웅들의 고뇌를 사실적으로 담아내 새로운 히어로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작품.

   
▲ ‘판타스틱4’ 스틸

이번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조쉬 트랭크 감독은 판타지와 리얼리티의 조합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영화 ‘크로니클’(2010)을 통해 신개념 액션 스릴러 영화를 탄생시키며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 능력과 신선한 설정으로 27세라는 어린 나이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 최연소 천재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그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는 바로 ‘판타스틱4’.

그는 “시대와 함께 슈퍼 히어로도 변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21세기가 반영하는 다양성의 특징을 스토리에 반영하기 보다 현실적인 히어로들의 고뇌를 영화에 담아냈다.

조쉬 트랭크 감독은 또한 “슈퍼 히어로 같지 않다는 점이야말로 자신이 ‘판타스틱4’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한 요소”라고 말하며 “최대한 사실적이고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공감을 일으키는 것도 중요 했다”고 덧붙여 그의 차별화된 감각이 어떤 새로운 히어로물로 탄생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조쉬 트랭크 감독과 더불어 제작과 각본에는 사이먼 킨버그가 합류했다. 그는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제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 각본, 제작 참여로 유명세를 떨친 제작자 겸 각본가. 그는 “슈퍼 히어로 장르의 그 어떤 영화들과도 다른 분위기를 지닌 독특한 작품을 만들고 싶어하는 조쉬의 포부에 매료되었다”고 밝혀 감독과의 뛰어난 호흡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이들과 더불어 ‘킥 애스’ 시리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를 비롯해 국내 누적 관객수 약 610만을 돌파했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로 히어로 장르의 대부로 우뚝 선 매튜 본도 이번 작품에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그의 신선한 장르적 색깔이 ‘판타스틱4’에 더해져 어떻게 완성될지 벌써부터 호기심이 유발되고 있다.

매튜 본은 “조쉬 트랭크 감독의 ‘판타스틱4’에 대한 비전과 아이디어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왔다”고 밝히며 조쉬 트랭크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 사진 = 영화 ‘퇴마 무녀굴’ 포스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뷰티 인사이드’ ‘판타스틱4’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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