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동욱 ‘하녀들’ 가장 힘들었다…“겨울+사극, 산골이라 쉴 데가 없다”
‘올드스쿨’ 김동욱 ‘하녀들’ 가장 힘들었다…“겨울+사극, 산골이라 쉴 데가 없다”
  • 승인 2015.07.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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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욱

‘올드스쿨’ 김동욱 ‘하녀들’ 가장 힘들었다…“겨울+사극, 산골이라 쉴 데가 없다”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 김동욱이 사극 에피소드를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는 ‘스타탐구생활’코너에 김동욱과 류현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올드스쿨’에서 김창렬은 김동욱에게 “일탈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면?”이라고 물었고, 김동욱은 “너무 많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무래도 가장 최근에 했던 작품, 말해도 되나?”라며 “‘하녀들’이라는 작품. 문제의 오지호 씨랑 했던 작품이. 겨울이고 사극이라 워낙 힘들었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김동욱은 “사극이 대부분 옷 때문에 추울 거라 생각하는데, 촬영지가 산골, 지방 이런 곳이라 쉴 데가 없다. 실내에서. 촬영 내내 밖에서 대기를 하니까 그래서 춥다.”라며 사극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올드스쿨 / 사진 =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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