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 “안수민, 잘해줬더니 다른 데 가서 꼬리친다”
‘쇼미더머니4’ 블랙넛 “안수민, 잘해줬더니 다른 데 가서 꼬리친다”
  • 승인 2015.07.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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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4’ 블랙넛 안수민

‘쇼미더머니4’ 블랙넛 “안수민, 잘해줬더니 다른 데 가서 꼬리친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쇼미더머니’ 블랙넛이 안수민에게 서운해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에서는 1대1 랩 배틀 3차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블랙넛은 대결 상태로 안수민을 지목했다. 블랙넛은 안수민에 대해 “예쁘고 계속 눈 여겨 보고 있었다”라며 “저는 너무 더러운 생각만 하고 살았다. 정화가 된다”라고 즐거워했다.

안수민은 블랙넛과 연습을 한 후 화장을 하며 외모에 신경을 썼다. 이어 다른 남성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블랙넛은 “잘해줬는데 다른 데 다서 꼬리치고 있다. 저 혼자 있고 싶다. 자리 비켜달라”라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쇼미더머니4’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타블로, 지누션, 버벌진트, San E, 지코, 팔로알토, 박재범, 로꼬가 심사에 참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Mnet ‘쇼미더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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