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상대 전반 초반 선수교체…곤잘레스 나가고 보바디아 투입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상대 전반 초반 선수교체…곤잘레스 나가고 보바디아 투입
  • 승인 2015.07.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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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상대 전반 초반 선수교체…곤잘레스 나가고 보바디아 투입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파라과이가 데를리스 곤잘레스를 부상 교체했다.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는 1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서 ‘2015 코파 아메라카’ 4강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앙헬 디마리아,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이 출전해 총 공세에 나섰다.

파라과이 역시 넬손 아에도 발데스, 산타 크루즈가 공격을 책임지며 맞불을 놨다.

선취골은 전반 이른 시간 나왔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4분 얻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선취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앞서갔다.

반격에 나선 파라과이는 불운을 겪으며 전반 이른 시간 선수교체를 했다.

우측 측면 돌파를 시도하던 데를리스 곤잘레스가 상대 앙헬 디마리아와의 경합 중 부상을 입고 교체당한 것.

파라과이 벤치는 곤잘레스를 빼고 라울 보바디아를 투입했다.

경기는 전반 28분 현재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서있다.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 사진= SBS스포츠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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