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K스타랭킹] ‘런닝맨’ ‘프로듀사’ 김종국 뜨거운 중국 인기, 엑소 세훈·JYJ 김재중·씨엔블루 정용화·김수현 ‘톱5’…빅뱅 지드래곤·이민호·박시후 인기 꾸준


▲ (왼쪽 위 시계방향) 김종국, 엑소 세훈, 씨엔블루 정용화, 이민호

[글로벌K스타 랭킹] 스타서울TV(SSTV)가 개발한 글로벌 한류스타 랭킹시스템

스타서울TV(SSTV)가 글로벌 한류스타인 [글로벌K스타 랭킹]을 선정 발표한다. [글로벌K스타 랭킹]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한류스타, Kpop스타들을 각종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하는 글로벌 한류스타 랭킹이다.

6월 2주차 ‘[글로벌K스타랭킹]빅뱅 지드래곤 첫 1위!이민호 中 ‘따듯한 오빠’ 9위, 엑소 세훈·김수현·박시후·김종국 여전히 ‘톱5’…정용화·승리 인기 꾸준‘에 이어 이번 주에는 6월 3주차 한류 남자 스타 랭킹 TOP10을 선정했다.

6월 3주차 [글로벌K스타 랭킹]은 중국 최대포털 사이트 바이두(www.baidu.com)의 한국 남자 스타 순위, 중국 한일스타 투표 사이트인 ‘123fans’(123fans.cn)와 웨이보 ‘스타세력차트’를 참조하여, SSTV의 방문자 수와 검색 수를 합산하여 선정한 랭킹이다. 매주 스타들의 화제성에 따라 순위가 약간씩 변동된다.

이번 SSTV [글로벌K스타 랭킹]에는 김종국, 엑소(EXO)세훈, 김재중, 씨엔블루(CNBLUE) 정용화, 김수현, 박시후, 빅뱅(BIGBANG) 지드래곤, 이민호, 정지훈, 이종석 등의 한류스타와 글로벌 Kpop스타가 ‘톱10’에 랭크됐다.

6월15일~6월21일


▲ 스타서울TV [글로벌K스타 랭킹]에 선정된 김종국, 엑소(EXO)세훈, 김재중, 씨엔블루(CNBLUE) 정용화, 김수현, 박시후, 빅뱅(BIGBANG) 지드래곤, 이민호, 정지훈, 이종석 등 한류스타와 글로벌 Kpop스타 ‘톱10’

6월 3주차 1위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종국이 차지했다. 2위는 엑소의 세훈, 3위는 JYJ 김재중이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위의 씨엔블루 정용화도 2계단 상승을 보였다. ‘프로듀사’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김수현은 지난주와 동일한 5위에 안착했다.

이번 6~10위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7위로 하락하며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호, 이종석은 작품 활동이 없지만 꾸준히 순위권에 들며 안정세를 보였다. 비(정지훈)은 지난 주 하락세를 보이며 톱10에 들지 못했지만 다시 9위로 올라 눈길을 끈다.

6월 2주차와 6월 3주차 ‘톱10’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6/07~6/14 VS 6/15~6/21 랭킹 비교

지난주에 비해 상승세를 보인 스타들은 김종국(2위→1위), 엑소 세훈(4위→2위), 씨엔블루 정용화 (6위→4위), JYJ 김재중(8위→3위), 이민호(9위→8위)다. 김종국은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예능 한류를 벗어나 중국 드라마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 빅뱅 지드래곤(1위→7위), 박시후(3위→6위), 이종석(7위→10위)은 순위 하락이 있었다.

스타서울TV가 뽑은 이번 주 [별별★스타] 김종국과 빅뱅의 근황에 대해 소개하겠다.


KBS 2TV ‘프로듀사’ 김종국

김종국,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가능성 입증

중국 현지 드라마 관계자들이 김종국에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얌체 PD 역으로 연기에 도전한 김종국이 코믹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프로듀사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내 김종국의 입지가 커지면서 ‘프로듀사’를 시청하는 이들 중 상당수는 김종국의 팬이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의 게스트로도 출연하며 현지에서는 유재석보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김종국은 오는 7월 홍콩에서 ‘런닝맨’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빅뱅 상하이 콘서트

빅뱅 상하이 콘서트 3만 여명 동원, 중국 인기 입증

빅뱅이 월드투어 ‘BIGBANG 2015 WORLD TOUR ‘MADE’의 중국 상하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회당 1만여명씩 총 3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빅뱅에 대한 현지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입증시켰다.

빅뱅이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것은 지난 2012년 ‘ALIVE WORLD TOUR’이후 3년 만이다. 당시에는 1회 공연을 개최했으나 이번에는 사흘 동안 3회 공연을 개최, 그 동안 중국에서 높아진 빅뱅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비중화권 가수가 상하이에서 아레나 공연을 3회 연속 개최한 것은 빅뱅이 처음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앞서 광저우, 베이징, 홍콩 콘서트를 연이어 매진시키며 중국에서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자랑한 빅뱅은 이번 상하이 콘서트 역시 5층 구석자리까지 가득 채우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를 빅뱅의 응원봉 색깔인 황금빛으로 가득 채웠다.

박시후, 엑소(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 김수현, 김종국, 이민호, 씨엔블루 정용화,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샤이니(태민, 종현, 온유, 민호, 키) 주원, 슈퍼주니어 동해 / 사진 = 고대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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