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신다은-이엘리야 불량학생으로부터 구해 “여자는 때리기 싫다”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신다은-이엘리야 불량학생으로부터 구해 “여자는 때리기 싫다”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6.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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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 배우 정은우가 신다은과 이엘리야를 도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강문혁(정은우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과 황금복(신다은 분)을 불량학생으로부터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과 황금복은 잘 나온 수능 성적에 행복해했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같은 반 불량학생을 마주쳤다. 그 학생은 백예령에게 “네가 수능날 서인우(김진우 분)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했다는 말에 화가 나서 수능을 망쳤다”라고 화를 내며 백예령의 머리채를 잡았다.

이에 화난 황금복은 이들에 맞서 싸웠다. 하지만 수에 밀려 황금복은 위험에 처했다. 이 때 근처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던 강문혁이 나섰고 이들에게 “여자는 때리기 싫다”며 가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강문혁의 얼굴을 치게 됐다. 이에 같이 있던 강문혁 친구들이 달려왔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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