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화] ‘순정’ 엑소(EXO) 도경수, 김소현 등 캐스트 라인업 확정/ 박유천 ‘루시드 드림’ 촬영 후 입대/ 김승우 ‘잡아야 산다’ 출연 최종 확정/ 정일우 ‘여장부’ 통해 근황 공개
[별별★영화] ‘순정’ 엑소(EXO) 도경수, 김소현 등 캐스트 라인업 확정/ 박유천 ‘루시드 드림’ 촬영 후 입대/ 김승우 ‘잡아야 산다’ 출연 최종 확정/ 정일우 ‘여장부’ 통해 근황 공개
  • 승인 2015.06.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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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별별★영화] ‘순정’ 엑소(EXO) 도경수, 김소현 등 캐스트 라인업 확정/ 박유천 ‘루시드 드림’ 촬영 후 입대/ 김승우 ‘잡아야 산다’ 출연 최종 확정/ 정일우 ‘여장부’ 통해 근황 공개

   
▲ 김소현(왼쪽) 도경수(오른쪽)

◆ ‘순정’ 엑소(EXO) 도경수, 김소현 등 라인업 확정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이 엑소 도경수, 김소현, 이다윗, 연준석, 주다영 등 캐스트 라인업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올 여름 동안 촬영을 진행, 내년 봄 개봉예정이다.

엑소의 도경수(디오)와 김소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순수한 감정을 나누는 소년과 소녀로 분할 예정이다. 특히 극중 도경수는 상처를 가진 소녀를 좋아하는 순정적인 소년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며, 수준급 사투리 연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정’은 삭막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라디오를 들으며 겪어본 첫사랑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슬픈,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생방송 라디오 DJ에게 배달된 한통의 편지를 통해 23년 전 어촌 마을에서 보낸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떠올리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출신 이은희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인 ‘순정’은 이번 달부터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고흥군 일원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 박유천

◆ 박유천 ‘루시드 드림’ 촬영 후 입소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을 끝내고 입소할 예정이다. 입소날짜는 8월 27일이며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같은 그룹의 멤버 김재중이 가장 먼저 육군 현역으로 군 생활을 시작했고 이어 박유천이 두 번째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30~31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5 박유천 팬미팅 Housewarming party : Epi 2’를 개최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박유천은 지난해 주연한 영화 ‘해무’로 신인상 7관왕에 오른 ‘그랜드슬램’과 관련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김승우

◆ 김승우 ‘잡아야 산다’ 출연 최종 확정

배우 김승우가 코믹 액션영화 ‘잡아야 산다’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지난해 ‘소녀괴담’으로 상업영화에 입봉한 신예 오인천 감독의 출연 제안을 받고 많은 고민을 하던 김승우는 오인천 감독의 단편영화 ‘변신이야기’를 보고 영화 ‘잡아야 산다’ 주인공 승주 역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인천 감독의 단편영화 ‘변신이야기’(2011)는 복합장르 영화로 ‘서울세계단편영화제’ ‘부산 국제 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 ‘홍콩 파인애플 언더그라운드 영화제’ ‘독일 뮌스터 한국단편 영화전’ 등 다양한 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 및 연출상 등을 수상하는 등 해외 영화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잡아야 산다’는 2015년 연말 개봉을 목표로 6월 중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김승우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출연할 예정이다.

   
▲ 정일우(오른쪽) 자오리잉(왼쪽)

◆ 정일우 ‘여장부’ 통해 근황 공개

배우 정일우와 중국 배우 자오리잉(조려영 분)이 남다른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중국에서 영화 ‘여장부(뉘한쯔)’를 촬영 하고있는 배우 정일우는 상대역인 자오리잉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의 자오리잉은 숲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여장부(뉘한쯔)’ 속 등산하는 장면을 촬영 하던 중 포착된 것이라고. 정일우는 자오리잉은 물론 현지 스태프들과 귀여운 장난을 주고 받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와 자오리잉이 출연하는 중국 영화 ‘여장부’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믿지 않고 수학공식으로 풀려는 여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 가는 로맨틱 코미디. 극중 정일우는 IT계열 북태그룹의 CEO갈양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순정 엑소 도경수 김소현 박유천 입소 김승우 정일우 / 사진 = 고대현 기자, 제이원인터네셔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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