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이다윗, 진짜 진범? ‘철저한 시간 계산’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이다윗, 진짜 진범? ‘철저한 시간 계산’ [월화드라마]
  • 승인 2015.05.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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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아유-학교2015 이다윗

‘후아유-학교2015’ 이다윗, 진짜 진범? ‘철저한 시간 계산’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후아유-학교2015’ 이필모가 이다윗을 의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연출 백상훈 김성윤 | 극본 김민정 김현정) 8회에서는 반 아이들의 노트북 자료가 전부 없어지는 사건이 벌어져 김준석(이필모 분)이 아이들을 불러 물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석은 박민준(이다윗 분)과의 상담 내용을 떠올리며 의심을 시작했다. 이어 노트북 가게에서 들은 이야기와 맞추며 박민준이 답했던 시간들과 맞춰봤다.

이 모습에 교생 선생님은 “선생님네 반 아이들은 참 좋겠다. 선생님은 밖에 나와서도 아이들 생각뿐이시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KBS 대표 브랜드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이다.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후아유-학교2015 이다윗/사진=KBS2 ‘후아유-학교201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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