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달려라 장미’ 윤주희-정준 남매 갈등?… “엄마랑 오빠 내 결혼식 오지마”
[오늘밤TV] ‘달려라 장미’ 윤주희-정준 남매 갈등?… “엄마랑 오빠 내 결혼식 오지마”
  • 승인 2015.05.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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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장미

라디오에 출연한 장미는 장미 떡이 나오게 된 사연을 얘기하며 태자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다. 민철은 화장품 부작용으로 TV에까지 나오게 되고 황회장네 가족들까지 알게 된다. 한편 민주는 이런 상황까지 되자 최교수와 민철은 결혼식에 오지 말라고 한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정준 김청을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다.

15일 방송 예정인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 108회 예고 영상이 등장했다.

예고에서 강민철(정준 분)은 통화를 하다 “뭐라고요?”라며 놀랐고 최교수는 “무슨 일 생겼어?”라고 걱정했다. 나연주(윤유선 분)는 “쌤통이다. 걔네 폭삭 망해야 돼”라고 좋아했다.

황태자(고주원 분)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TV를 본 강민주(윤주희 분)는 홍여사(정애리 분)가 “어떻게 된 거야? 넌 알고 있을 거 아냐”라고 걱정해 강민철의 화장품 문제가 뉴스를 탔음을 예상하게 했다.

집에 돌아온 강민주는 가족에게 “대체 일을 어떻게 한 거야?”라며 짜증을 낸 뒤 “엄마랑 오빠 내 결혼식 오지마”라고 강요했다. 강민철은 강민주의 태도에 “동영상 진범 강민주라고 확 퍼트리고 싶다”라고 분노했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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