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
‘유희열의 스케치북’ 전인권, 등장만으로 ‘카리스마’…타이거JK, Bizzy 함께 무대 꾸며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전인권이 ‘행진’을 열창했다.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9일 방송은 ‘6주년 특집-더 보컬(The Vocal)’로 꾸며졌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전인권이 등장했다. 유희열은 전인권을 “이분이 부르는 노래는 모두 한편의 시가 되고 드라마가 된다”며 “말 그대로 전설적인 보컬이다”라고 소개했다.
전인권은 첫 곡으로 ‘행진’을 불렀다. 잔잔하게 깔린 음악에 거친 목소리가 더해져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이어 타이거JK와 Bizzy가 등장해 무대를 함께 꾸몄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라이브계의 버라이어티,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이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스타서울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