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
[스타서울TV 박선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 정인이 래퍼 타이미와 자신의 닮은 외모를 언급했다.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9일 방송은 ‘6주년 특집- 더 보컬(The Vocal)’로 꾸며져 가수 양희은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유희열은 정인 타이미 양희은을 바라보며 “이렇게 앉으니 첫째 딸 둘째 엄마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인은 타이미를 가리키며 “우리 둘이 닮았다”고 친밀감을 표했다.
양희은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머니를 향해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윤순모 여사 이제 무릎이 좀 좋아지면 흙을 밟고 걸어라. 하루에 세번 씩 십분이라도 좋으니까 다리만 건강하면 여기저기 많이 다닐까. 그게 내 소원이다”라고 어머니를 향해 메시지를 전했다.
같은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이문세 외에 양희은 전인권 정용화 정인 타이거JK가 무대를 꾸민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양희은/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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