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낸시랭, '한쪽은 그대로 노출하고~' [SS포토]
머슬마니아 낸시랭, '한쪽은 그대로 노출하고~' [SS포토]
  • 승인 2015.05.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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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 머슬마니아. 낸시랭이 미즈비키니에 참석했다. 근육을 마음껏 자랑하는 순간! '2015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미즈비키니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머슬마니아에 참석한 낸시랭이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석해 미즈비키니 스포츠웨어를 입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SK치어리더 배수현은 여자 톨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배수현은 지난 2003년부터 SK와이번즈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는 플레이오프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서기도. 배수현은 이번 수상으로 다음 달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모델부문 쇼트에는 오유미, 미디움부문 정미리, 톨 부문에는 양민화가, 클래식 부문에는 낸시랭, 그랑프리는 정미리가 차지했다.

​특히 이날 낸시랭은 애플힙을 과시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온몸으로 표현했다. 낸시랭의 코코샤넬은 없었다. 낸시랭은 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머슬마니아 대회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는 26년 전통 글로벌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 머슬마니아 대회는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등 6개 종목으로 나뉘어 심사한다.

머슬마니아 대한민국 대회는 매년 상반기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을 하반기에는 '피트니스 코리아 월드 선발전'을 진행하고 있다. 유승옥, 이연, 숀리 등의 스타를 배출하기도.

'2015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개막일인 2일은 머슬마니아, 모델,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종목의 본선 라운드가 진행됐다.

한편 '2015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의 행사 전체 일정은 스타서울TV/SSTV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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