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엑소 시우민 “꼬셔가지고 내 여자 만든 다음에 버리려고” 나쁜 남자 [수요일 예능]
‘크라임씬2’ 엑소 시우민 “꼬셔가지고 내 여자 만든 다음에 버리려고” 나쁜 남자 [수요일 예능]
  • 승인 2015.04.3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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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나쁜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에서는 엑소 시우민이 출연해 멤버들과 재벌가 외동딸의 사망 사건을 두고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라임씬2’에서 하니는 현장에서 시가수의 지갑을 발견했다며 시우민에게 이것에 대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시우민은 “지갑을 놓고 가면 다시 올 핑계가 생기니까”라고 전했지만 박지윤은 “평소에 따귀녀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는 소리가 있었다”라고 의심했다.

이 말에 시우민은 “꼬셔가지고 내 여자를 만든 다음에 과감하게 버리려고 했다”라고 진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우민은 시가에 훅 가서 테라스에서 잠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라임씬2’는 국내외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 출연자들이 의문의 사건 현장 속 용의자로 지목된다.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추리 공방전을 펼치는 본격 롤플레잉 추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크라임씬2 / 사진 = JTBC ‘크라임씬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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