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EXID 하니, 엑소 시우민 가사노트 보며 들썩들썩 “나 혹시 몰라 경고하는데~” [수요일 예능]
‘크라임씬2’ EXID 하니, 엑소 시우민 가사노트 보며 들썩들썩 “나 혹시 몰라 경고하는데~” [수요일 예능]
  • 승인 2015.04.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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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하탐정으로 변신해 엑소 시우민의 작업실을 수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에서는 엑소 시우민이 출연해 멤버들과 재벌가 외동딸의 사망 사건을 두고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라임씬2’에서 하니는 시우민의 작업실을 수사했다. 이 작업실에는 악기와 시가수의 발라드 앨범이 있었고 하니는 태블릿 PC에서 ‘인기가수 미국클럽에서 난동’이라는 가십 기사를 발견했다.

이어 하니는 시우민의 가사 노트를 발견했다. 가사 노트에는 엑소와 동방신기의 노래가 적혀있었고 하니는 적혀 있던 가사를 읽으며 몸을 들썩거리며 노래를 불렀다. 또한 하니는 광고 계약파기 통보서를 발견해 시우민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편 ‘크라임씬2’는 국내외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 출연자들이 의문의 사건 현장 속 용의자로 지목된다.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추리 공방전을 펼치는 본격 롤플레잉 추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크라임씬2 엑소 시우민 EXID 하니 / 사진 = JTBC ‘크라임씬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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