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 달샤벳 조커. 달샤벳(Dal★shabet) 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조커’로 컴백했다.

달샤벳 지율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여덟번째 미니앨범 ‘달샤벳 조커 (조커 이즈 얼라이브 Joker is alive)'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달샤벳(Dal★shabet) 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은 ‘조커’ 뮤직비디오와 곡을 공개했다. 특히 달샤벳 조커(JOKER)가 성적인 욕설을 연상한다는 이유로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달샤벳 조커는 성적인 욕설을 연상, ‘거기 소년 나의 조커 I WANT IT’ 나는 그것을 원해, 숨이 가빠와 Baby Good Night 자기 좋은 밤’ 부분이 남녀의 정사 장면을 표현하고 있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

달샤벳 소속사는 ‘조커’에 대해 수정 작업을 거친 후 재심의를 받겠다는 입장. ‘조커’는 SBS와 MBC 방송 심의를 통과했다.

달샤벳 여덟번째 미니앨범은 '투 달링(To.Darling)'을 시작으로 미디움 템포의 2번 트랙 '홀려', 스윙재즈 댄스곡 3번 트랙 타이틀곡 '조커(JOKER)', EDM, 빅룸, 힙합, 트랩 등이 믹스된 4번 트랙 '아임 낫(I'm not)', 일렉트로닉 하우스 스타일 5번 트랙 '오케이 보이(OK Boy)' 등 총 5곡으로 구성됐다.

한편, 달샤벳(Dal★shabet) 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은 15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조커(JOKER)’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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