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박지우 박지은

[SSTV 이영실 기자]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박지우와 박지은 마스터가 서로의 팀에서 데려오고 싶은 댄서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는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방송인 오상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오광석 팀장, 이영주PD, 레드윙즈 마스터 이민우 우현영 박지우와 댄서 하휘동 최수진 이루다 이선태, 블루아이 마스터 김수로 박지은 이용우와 댄서 김설진 박인수 한선천 안남근이 참석했다.

이날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제작발표회에서 박지은은 “서로의 팀에서 데려오고 싶은 댄서는 누구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뒷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선태를 뽑았다가 뺏기는 바람에 이선태를 데려오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박지은은 “최수진도 뺏겼기 때문에 다시 꼭 데려오고 싶다”고 덧붙였다.

반면 박지우는 “탐나는 멤버들은 많지만 한선천과 박인수를 데려오고 싶다”라며 “춤도 잘 추고 잘생겼다. 부럽다”고 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댄싱9 시즌3’ 올스타전은 오는 4월 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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