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임슬옹·조권·정진운·이창민, 각자의 길로…“해체는 아냐”
그룹 2AM 임슬옹·조권·정진운·이창민, 각자의 길로…“해체는 아냐”
  • 승인 2015.03.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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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AM 조권, 정진운, 이창민, 임슬옹

그룹 2AM 임슬옹·조권·정진운·이창민, 각자의 길로…“해체는 아냐”

[SSTV 이제나 기자] 그룹 2AM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고 각자의 길을 선택한 가운데 ‘해체’는 아니라고 밝혔다.

26일 오전 미스텍엔터테인먼트는 SSTV에 “정진운과 현재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가는 중이다”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2AM 다른 멤버 조권은 JYP에 남기로 결정됐고, 임슬옹은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했다. 이창민은 아직 계약 기간이 6개월 가량 남았지만, 향후 거취는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가요계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소속사를 떠나는 것이 2AM의 해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기회가 되면 네 명이 다시 모여 음악을 하고 무대에 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JYP 측은 소속 가수들의 가는 길을 지원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2AM 조권, 정진운, 이창민, 임슬옹/사진=S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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