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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점검 완료, 바드·갈리오·녹턴·라이즈·람머스·럭스·르블랑 등 상향, 사이온·정글 세주아니·이렐리아 너프…일부 스킨 사용불가(리그오브레전드·롤 인벤·롤 점검·전적 검색)

[SSTV 정찬혁 기자] 리그오브레전드(롤)의 서버 점검이 완료되며 5.6 패치 노트가 업데이트 됐다.

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던 롤점검은 예정보다 이른 오전 7시 39분에 완료됐다.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5.6 패치를 만나보시죠. 지난 패치에 이어 이번에도 여러 챔피언들이 상향됩니다. 지금까지 몇 달 동안 소외받아온 챔피언들에게 힘을 불어넣으려 노력한 결과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롤 점검 이후 5.6패치에서 갈리오, 녹턴, 라이즈, 람머스, 럭스, 르블랑, 바드 등 다수의 챔피언이 상향조정된다.

갈리오는 정의의 돌풍(E) 재사용 대기시간이 스킬 레벨에 따라 줄어든다. 녹턴은 피해망상(R)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든다. 라이즈는 과부하(Q) 스킬 피해량이 늘어난다. 람머스는 대회전(Q) 스킬의 마나 소모량이 줄어든다. 5.5 패치에서 선보인 신챔프 바드 역시 상향조정된다. 바드는 우주의 결속(Q) 피해량이 늘어나고 신비한 차원문(E)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든다.

럭스는 최후의 섬광(R) 스킬로 광채 기본 지속 효과를 터뜨릴 때 피해량이 늘어난다. 5.6패치에는 광채가 묻은 적에게 최후의 섬광을 작렬시킬 때 0.2 주문력의 피해가 추가된다. 르블랑은 모방(R)으로 복제한 스킬 피해량이 줄어든다. 베이가는 균형 기본 지속 효과의 재생량과 사악한 일격(Q)의 사거리가 늘어난다. 롤 점검 이후 5.6 패치부터 사건의 지평선(E) 스킬로 돌진기를 끊을 수 있다.

사이온, 세주아니, 이렐리아 등의 챔피언은 하향조정된다. 사이언은 대량 학살 강타(Q) 스킬로 몬스터에게 입히는 피해가 줄어든다. 학살자의 표효(E)로 밀려난 유닛에게 부딪힌 적이 입는 피해도 줄어든다. 세주아니는 매서운 북풍 철퇴(W) 피해량이 줄어든다. 기절시키지 못했을 경우의 빙하 감옥(R) 둔화율도 줄어든다. 이렐리아는 균형의 일격(E) 스킬 피해량이 줄어든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롤 점검을 통해 발견된 버그 수정을 위해 일부 스킨들을 선택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게임은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지만, ‘펄스 건 이즈리얼’, ‘용 조련사 룰루’, ‘겨울 동화 룰루’, ‘승리의 라이즈’, ‘빛의 벨코즈’ 스킨은 보유 중이라도 사용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로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인벤, 롤 전적 검색, 픽률, 롤 바드, 롤점검, 롤 서버 점검, 5.6 패치 노트, 정글 세주아니, 롤인벤 / 사진 = 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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