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 영화 '스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 영화 '스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 승인 2015.03.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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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호와 강하늘, 김우빈

[SSTV 김나라 기자] 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2PM) 주연의 영화 ‘스물’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개봉된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은 개봉 첫 날 15만11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6만962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스물’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 인기만 많은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위플래쉬’로 같은 기간 4만6449명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95만3015을 기록,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꾸준히 흥행하고 있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3만9764명 동원으로 누적관객수 545만2268명을 나타냈다.

영화 스물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 사진 = 영화 ‘스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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