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유연석, ‘홍자매’ 새 작품 ‘맨도롱 또똣’에서 연인 호흡
강소라 유연석, ‘홍자매’ 새 작품 ‘맨도롱 또똣’에서 연인 호흡
  • 승인 2015.03.26 0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강소라, 유연석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홍자매’ 새 작품 ‘맨도롱 또똣’에서 연인 호흡

[SSTV 이제나 기자] 배우 강소라와 유연석이 ‘홍자매’ 작가의 새로운 작품에 함께 출연한다.

지난 25일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연출 박홍균|극본 홍정은, 홍미란) 측은 “유연석과 강소라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강소라와 유연석은 ‘맨도롱 또똣’에서 각각 레스토랑 오너 셰프 백건우 역과 의류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 이정주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으로 그 의미처럼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홍자매 특유의 터치로 담아낼 예정이다.

유연석은 극 중 젠틀한 매너와 수려한 외모를 갖춘 셰프로 변신해 약하고 여린 성격의 소유자 강소라와 첫 연인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지난달 25일 ‘맨도롱 또똣’ 제작진 측은 배우 김우빈과 강소라가 주연 물망에 올랐다고 전한바 있다. 그러나 유연석과 강소라가 최종 남녀 주인공에 확정됐다.

강소라, 유연석 ‘맨도롱 또똣’/사진=윌엔터테인먼트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