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이현미 기자]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맹활약한 배우 전지현이 ‘한샘, 2015 SS 신혼 라이프스타일’ 행사에 참석해 자신이 즐기는 인테리어 스타일에 관해 소개했다.

전지현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샘 플래그점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결혼을 하고 나서 저한테 맞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던데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또 “먹는 것을 좋아해 평소에 요리를 즐긴다. 인테리어 소품 중 주방 쪽에 많은 공을 들이고 특히 주방에서 편하게 요리하기 위해 동선을 고려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영화 ‘암살’ 촬영을 모두 마치고 오는 여름에 개봉할 것”이라면서 “‘암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고 꾸준한 활동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구 전문점 한샘은 ‘결혼은 공간 여행이다’라는 콘셉트로 침실. 거실. 드레스.서재 등 20여개 신혼집 공간을 실제 사이즈로 꾸며.신혼부부들에게 집 꾸밈의 영감을 주고 있다.

[SS영상] 전지현 “라이프 스타일은 모던·깔끔…먹는 것 좋아해 요리 즐겨”

( http://youtu.be/fkFcJsaFry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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