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김미경 합세에 '4인방' 모으기 성공?…"이제 누구와 싸워야 할지 알아"
'힐러' 지창욱, 김미경 합세에 '4인방' 모으기 성공?…"이제 누구와 싸워야 할지 알아"
  • 승인 2015.02.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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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 지창욱 김미경

[SSTV 권민정 기자] ‘힐러’ 4인방이 드디어 뭉쳤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연출 이정섭 l 극본 송지나) 9회에서는 절대 악을 잡아 23년 전의 묵은 원한을 풀고자 마지막 작전을 세우는 서정후(지창욱 분)의 첫걸음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후는 어르신(최종원 분)의 협박에 의해 스스로 살인 누명을 쓰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후는 자신의 수하로 들어오라는 어르신의 제안을 거절, 살인 누명을 스스로 벗을 것을 선포했다.

살인자로 몰린 정후는 진범을 잡기 위해 SS가드 건물을 습격했다. 그러나 상수(박상욱 분)를 비롯한 대원들은 이미 자리를 비운 뒤, 그 타깃이 조민자(김미경 분)라는 것을 알게 된 정후는 재빨리 민자에게 상황을 보고했다.

이후, 그동안 전화로만 일을 함께해온 민자와 첫 대면 정후는 민자에게 “뭐야? 아줌마야?”라며 얼굴을 들이댄다. 이에 민자는 “한 번만 더 내 얼굴 보면 확!”이라는 말로 윽박 섞인 말을 하며 카리스마를 보였다.

정후는 “이제 알았어. 내가 누구와 싸워야 하는지. 똘마니 놈들 건드는 건 재미가 없더라고. 그래서 말인데 아줌마. 나랑 재밌는 거 안 할래?”라며 민자를 끌어들인다.

한편, 정후는 민자와 영신(박민영 분), 문호(유지태 분)와 함께 나란히 걷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마지막 회를 향한 기대치를 정점에 달하게 했다.

지창욱과 김미경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지창욱 김미경, 드디어 만났네”, “지창욱 김미경, 흥미진진해 진다”, “지창욱 김미경, 다음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러 지창욱 김미경 / 사진 = KBS 2TV ‘힐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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