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 주요뉴스]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정몽구 정의선, 판사 구속기소, 어린이집 바늘 학대, 봉선동 대화아파트, SM 크리스 루한
[이시간 주요뉴스]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정몽구 정의선, 판사 구속기소, 어린이집 바늘 학대, 봉선동 대화아파트, SM 크리스 루한
  • 승인 2015.02.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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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주요뉴스]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정몽구 정의선, 판사 구속기소, 어린이집 바늘 학대, 봉선동 대화아파트, SM 크리스 루한

   
▲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날씨가 풀리자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츠는 가죽, 에나멜, 스웨이드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만든다.

특히 일반 가죽보다 물에 강한 에나멜 부츠는 물이 묻으면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면 그만이다. 오염물질이 묻으면 화장 솜에 물파스를 조금 묻혀 문지르면 효과적이다.

스웨이드 소재 부츠는 젖었을 때 마른 수건으로 눌러 물기를 뺀다. 이후 부츠 안쪽에 신문지를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가죽소재 신발은 착용하기 전에 구두약이나 가죽전용 크림으로 닦아주면 가죽에 막이 생겨 스크래치를 막아주고 가죽 수명도 길어진. 단 장식이 있는 부츠는 구두약이 장식에 묻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가죽 소재가 젖었을 경우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해야 한다.

젖은 가죽을 햇볕에 놓아두거나 드라이기로 말리면 가죽이 뒤틀리거나 금이 갈 수 있다.

   
▲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이 소개돼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의 한 여성관련 매체는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이 매체가 소개한 식품은 아보카도, 후추, 사과, 아몬드, 베리류다.

우선 아보카도에는 단일불포화지방 같은 좋은 지방이 풍부하다. 이 지방은 포만감은 주지만 몸에 쌓이지 않아 지방 세포가 생기는 것을 억제한다.

또한 후추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후추에 들어있는 피페린은 지방 세포가 생기는 것을 억제한다. 사과, 아몬드, 베리류 등도 다이어트와 뱃살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 정몽구 정의선

정몽구 정의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시간 외 대량매매 형태로 현재 보유 중인 현대글로비스 주식 13%를 재매각 한다.

현대차그룹은 5일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보유 중인 현대글로비스 주식 1627만1460주(43.39%) 중 502만2170주(13.39%)를 매각키로 하고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자 모집에 착수했고 전했다.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보유한 현대글로비스 지분율은 29.99%로 낮아진다.

예상 매각가격은 이날 현재 현대글로비스 종가 23만7000원 대비 2~4% 할인된 22만7520원~23만2260원으로 정해졌다.

   
▲ 판사 구속기소

판사 구속기소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판사가 재판에 넘겨질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5일 사채업자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최민호 수원지법 판사를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검찰은 최민호 판사가 지난 2009년 초부터 동향 출신의 사채업자 최 씨로 부터 수 억원 이상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민호 판사가 사채업자로부터 건네받은 뇌물 액수는 구속영장에 적시한 2억6000만여원 보다 늘어난 5억~6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품수수 시점은 검사출신인 최 판사가 2008년 12월 판사로 임명된 뒤 이듬해부터 수차례에 걸쳐 현금이나 수표로 직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어린이집 바늘 학대

어린이집 바늘 학대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 논란이 잠잠해지기도 전에 이번엔 어린이집 바늘 학대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경찰은 경기도 남양주시 한 어린이집에서 40대 여교사가 바늘로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화도읍에 사는 한 부모는 지난달 31일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했다”며 117센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신고자 자녀를 비롯해 또래 3명의 팔과 다리 등에 뾰족한 물체에 찔린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를 두고 메모지 꽂이용 핀에 찔린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어린이집으로부터 CCTV를 압수해 분석 중이다.

   
▲ 봉선동 대화아파트

봉선동 대화아파트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대화아파트의 옹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재빠른 경비원의 조치로 인명피해를 막았다.

5일 오전 3시 30분경 광주 봉선동 대화아파트 경비원 강 씨는 굉음과 함께 옹벽이 무너지는 순간을 직접 두 눈으로 목격했다.

강 씨는 당시 상황을 두고 “벽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 밖에 나와 보니 ‘우르르 쾅쾅’ 하고 흙먼지와 함께 옹벽 잔해들이 사방을 튀어와 지진 난 줄 알았다”며 “지진이 난 줄 알고 아파트 현관 앞 경비실에서 지하로 서둘러 대피했다”고 말했다.

이후 경비원 강 씨는 상황을 파악하고 신고전화를 한 후 주민들에게 옹벽붕괴 사고를 내부 방송을 통해 알렸다.

15m 높이 옹벽은 중간이 뚝 끊겨 콘크리트 사이 철근을 드러내고 차량 위를 덮친 상태였고 그 위에는 제석산의 엄청난 분량의 토사가 쓸려 내려와 뒤덮었다.

차량 수십 여대가 토사에 깔려 보이지 않았고 그나마 육안으로 보이는 10여대의 차량은 나무와 옹벽 토사에 찢기고 짓눌려 나뒹굴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경찰의 대피안내로 해당 아파트 105가구 300여명의 주민들은 주변 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경비원 강 씨의 빠른 대처 덕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SM 크리스 루한

SM 크리스 루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이 소송중인 그룹 엑소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의 중국 연예활동에 제동을 걸었다.

SM은 5일 “불법적으로 연예활동하고 있는 루한 및 루한을 광고모델로 쓴 광고주를 상대로 중국법원에 정식 소송을 제기해 2015년 2월 4일 상해 법원에서 입안됐다”고 밝혔다.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은 지난해 5월, 10월 한국내 동일 법무법인을 통해 SM을 상대로 각각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SM측은“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은 당사를 상대로 일방적인 소송제기 후 본안 소송이 정식으로 시작되기 전 엑소의 큰 인기를 빌려 각종 영화, 광고, 행사, 시상식 등에 무분별하게 출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SM은 “이 활동들은 EXO 멤버들과 SM의 권익을 침해했으며 동시에 당사의 제휴사 등에게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SM은 “당사와 크리스(우이판), 루한 간에 체결된 전속계약은 법원의 최종적 확정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유효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그 기간 내의 모든 불법 활동들에 대하여 당사는 모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또한 그 기간 내에 단독적으로 진행한 모든 상업 활동, 광고모델 활동 및 영화 촬영은 모두 계약을 위반하는 행위다”라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SM은 “당사는 중국 법무법인 KING&WOOD MALLESONS와 정식으로 협력해 루한 및 루한의 광고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며 “향후 중국 및 기타 국가 지역에서도 당사와 엑소 및 선의의 피해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경제적 이익에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키워드 :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정몽구 정의선, 판사 구속기소, 어린이집 바늘 학대, 봉선동 대화아파트, SM 크리스 루한 / 사진 = 뉴시스, 현대아이파크몰, 현대차,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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