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2차 공판, 조양호 회장 비롯 박창진 사무장·여승무원 증인 출석 예정
땅콩회항 2차 공판, 조양호 회장 비롯 박창진 사무장·여승무원 증인 출석 예정
  • 승인 2015.01.30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땅콩회항 2차 공판

[SSTV 강기산 기자]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과 관련한 땅콩회항 2차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증인으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법정에 나선다.

30일 열리는 일명 땅콩회항 2차 공판에서는 조양호 회장이 증인 신분으로 법정에 나선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19일 열린 첫 공판에서 직권을 이용 조양호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바 있다.

재판부는 당시 “유·무죄는 검사나 변호인 측 증거에 따라 판단해야 할 부분이지만 조현아 피고인은 언제든 사회로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박창진 사무장은 과연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을지도 재판부의 초미의 관심사”라고 말했다.

재판부가 이 같은 말을 한 배경은 조양호 회장에게 박창진 사무장의 거취에 대한 그룹 차원의 입장을 직접 심문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조양호 회장 외에도 박창진 사무장 그리고 땅콩회항 사건의 당사자인 여승무원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땅콩회항 2차 공판 / 사진 = 뉴시스

오늘의 연예기사 모두보기

최신 스타 영상 뉴스모음

최신 스타 포토모음

   
 

[ 알립니다 ]

음악(가수/댄스/연주),미술,모델,만화가,소설가 등은 물론 남다른 기술,특허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소개하고 싶은 개인/중소회사 님들의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청 후 필요에 따라  촬영,취재 등을 통해 더욱 완성된 컨텐츠로 네이버,다음 등 포탈 전송 및 SSTV 인터넷 신문, 유튜브,유쿠,QQ,트위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해 드리며, 진행 과정 중에 어떠한 비용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 신청> 버튼을 누르면 끝.

 

[copyright SSTV all right reserved 2007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