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고대현 기자]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시상식 레드카펫이 열렸다.

에이핑크 박초롱이 2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가 진행을 맡은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시상식 레드카펫에는 엑소(EXO백현,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슈퍼주니어(성민, 려욱, 동해, 시원, 강인, 희철, 규현, 은혁),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걸스데이(유라, 혜리, 소진, 민아),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레이나, 산이, 마마무, 지오디(박준형, 김태우, 손호영, 데니안, 윤계상), 에픽하이, 박보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에는 천이슬, 이희진, 왕지원, 배민정, 김새론, 황소희, 김소영, 추소영, 장도연, 박나래, 임주은, 한예준, 임윤호, 신주환, 김성균, 정겨운, 이용진, 이진호, 서영주, 조동인, 이지혁, 등이 참여했다.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예년처럼 가수 뿐 아니라 이들을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주는 작사가 작곡가 실연자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에도 상을 수여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각 달 음원 1위 가수 12팀, 각 분기 최다 음반 판매 가수 4팀 등 총 16팀에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한편 시상식은 KBS드라마, KBS조이, KBS W 등 3개 채널을 통해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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