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월의 세금 문희상 |
[SSTV 이현지 기자] 연말정산을 두고 13월의 세금 논란이 일자 문희상 비대위원이 이를 비판다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연말정산과 관련해 "정부가 봉급생활자들의 지갑을 털어서 재벌감세로 부족해진 세수를 메우겠다고 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13월 보너스'가 '13월의 세금폭탄'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연말정산을 환급받아 펑크 난 생활비를 메우려고 했는데 오히려 펑크만 더 커지게 생겼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들어 가계소득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실질임금 상승률이 0%로 추락했다"며 "그런데 정부는 해고를 더 쉽게 비정규직을 더 많게 가계 빚은 더 많게 하는 것들뿐이다. 최소한 최저임금이라도 현실화해야 하는데 정부는 이마저도 조용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말하는 경제의 골든타임보다 더 중요한건 경제의 기본방향"이라며 "가계소득중심의 성장으로 기조를 전환하고 실질적 가계부채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13월의 세금/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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