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첫 주부터 7위 MMORPG 돌풍 예감…리그오브레전드 1위
검은사막, 첫 주부터 7위 MMORPG 돌풍 예감…리그오브레전드 1위
  • 승인 2014.12.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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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검은사막이 17일 오픈베타 테스트에 들어간 후 첫주만에 게임순위 7위에 올랐다.

다음게임이 선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17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전문리서치 게임트릭스의 PC방 게임순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검은사막’이 7위를 차지했다.

1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차지했으며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 아이온, 리니지, 검은사막, 던전앤파이터, 블레이드앤소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순으로 뒤를 따르고 있다.

‘검은사막’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실감나는 전투와 무역·낚시 등 다양한 생활영 콘텐츠가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24일에는 게임 내 캐시 상점을 오픈하여 캐릭터 외형꾸미거나 플레이 편의성을 높이는 아이템을 제공했다.

‘검은사막’과 같은 MMORPG가 다시 인기를 끌면서 내년에 출시되는 MMORPG게임도 함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년에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2’,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이터널’, 엑스엘게임즈의 ‘문명 온라인’ 등이 출시된다.

검은사막, 리그오브레전드 / 사진 = 다음게임 ‘검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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