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 승인 2014.12.24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사는 지난 4월 22일부터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와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한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사건과 관련 없음은 검찰이 지난 5월 21일 공문을 통해서 확인한 바 있으며, 이준석 선장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세월호 선원은 해당교단 신도는 의사자로 선정된 정현선 씨를 포함한 2명에 불과하며,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소유이며, 유병언 전 회장은 기독교복음침례회 목사가 아니며, 유 전 회장이 해외 망명을 시도한 사실이 없음은 검찰 수사 결과 확인되었으며,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 자금 5억이 JYP에 흘러들어간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는 “죄를 깨닫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고 한번 영혼의 구원을 받으면 육신은 자연히 구원된다”는 교리는 없으며, 해당 교단에서 ‘엄마’는 기혼여성을 편하게 부르는 호칭이며, 유 전 회장은 청해진해운 관련 어떤 주식도 소유한 사실이 없으며 일가 재산 2400억의 상당 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이 소유한 영농조합 소유의 부동산이며, 김혜경 씨는 유 전 회장의 비서로 재직한 적이 없음을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