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서비스 첫날 게임트릭스 순위서 종합 4위… 첫날 접속자수는?
검은사막 서비스 첫날 게임트릭스 순위서 종합 4위… 첫날 접속자수는?
  • 승인 2014.12.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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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18일 다음게임(대표 홍성주) 측이 지난 17일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PC방 점유율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 순위에서 종합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은 역할수행게임(RPG) 장르 1위에 올라, 2012년 6월 이후 신작 게임으로는 처음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다음게임이 검은사막의 첫날 동시접속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대략 10만명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다음게임은 검은사막의 첫날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주말과 연휴가 몰려 있는 연말까지 더 많은 이용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음게임 관게자는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불편한 점 및 이용자들이 주시는 개선 사항을 계속 모니터링해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MMORPG로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을 갖추고 있으며 1만개의 논플레이어 캐릭터(NPC), 4만개의 몬스터, 20만개의 채집물 등 방대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이번 공개 서비스를 통해서는 게임을 진행하는 무대인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등의 지역이 새롭게 공개되며 50레벨부터 가능한 이용자간 대결(PvP) 기능도 선보인다.

검은사막 / 사진 = 다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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