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걸을때마다 드러난 라인' 헉~ [SS포토]
청룡영화제 노수람, '걸을때마다 드러난 라인' 헉~ [SS포토]
  • 승인 2014.12.17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SSTV 고대현 기자] 2014 '제35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이 펼쳐졌다.

배우 노수람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제35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제35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에는 진행 김혜수 유준상을 비롯해, 천우희, 노수람, 고수, 김성균, 김윤진, 문정희, 박지수, 송승헌, 수현, 신세경, 여진구, 이정재, 염정아, 최시원, 황정민, 이선균, 정우성, 최민식, 김희애, 손예진, 심은경, 곽도원, 유해진, 이성민, 조진웅, 라미란, 이하늬, 조여정, 한예리, 김우빈, 박유천, 최진혁, 김새론, 이솜, 임지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노수람은 전신 파격트임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걸을때마다 드러난 옆트임과 시스루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또 노수람은 전신 파격트임 시스루에 속옷라인이 그대로 노출돼 섹시미를 더했다.

'변호인'은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등 총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명량’은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총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주연배우들이 맞붙는 남우주연상 부문 후보로는 ‘변호인’ 송강호, ‘명량’ 최민식 등이 올랐다.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됐던 '끝까지 간다'도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총 7개 부문에 올랐다.

'명랑'과 '변호인', '끝까지 간다' 외에 '수상한 그녀'와 '제보자'도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여우주연상 부문은 '우아한 거짓말'의 김희애, '공범'의 손예진,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 '집으로 가는 길'의 전도연, '한공주'의 천우희가 올랐다.

'변호인'의 곽도원, '해적'의 유해진', '제보자'의 이경영, '군도: 민란의 시대'의 이성민, '끝까지 간다'의 조진웅은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변호인'의 김영애,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라미란, '타자: 신의 손'의 이하늬, '인간중독'의 조여정, '해무'의 한예리는 여우조연상을 두고 경쟁했다.

신인남우상은 '친구2'의 김우빈, '해무'의 박유천, '족구왕'의 안재홍, '변호인'의 임시완, '신의 한 수'의 최진혁이 트로피를 두고 경쟁했다. '도희야'의 김새론', '우아한 거짓말'의 김유정, '나의 독재자'의 류혜영, '마담 뺑덕'의 이솜, '인간중독'의 임지연은 신인여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 35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은 지난 한해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결산, 전문가들은 물론 설문조사와 네티즌 인터넷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후보작(자)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