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손창민, 이태환에 뺑소니 사건 진범 고백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손창민, 이태환에 뺑소니 사건 진범 고백
  • 승인 2014.12.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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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손창민 이태환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손창민이 이태환에게 자신이 뺑소니 사건 진범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극본 이현주) 16일 방송에서는 한별이 사건의 수사를 진행하다 감찰 조사를 받게 된 구동치(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만과 편견’에서 강수(이태환 분)는 사무실에서 서류를 찾던 중 과거 자신의 어머니가 목숨을 잃은 뺑소니 사건 당시 문희만(최민수 분)의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를 찾다. 이에 강수는 정창기(손창민 분)와 둘 중 한 사람이 뺑소니 진범이라 추측했다.

그때 정창기가 검사 사무실의 문을 열고 들어왔고 정창기는 “화영재단 박만근 이사 대리인, 정창기입니다”라고 말했다.

흥분한 강수는 구동치에게 “이 사람 맞아?”라고 물었고 구동치 대신 입을 연 정창기는 “맞아”라고 자신이 범인임을 밝혔다.

사진=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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